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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바간]
바간의 유적은 대부분 1000년대
~1200년대에 지어졌으며 미얀마
몇몇의 고대 왕국의 수도였다.
2019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
에 등재 되었으며 미얀마의 불교 예술과 건축의 다양성,
신성한 문화 경관, 수 세기에 걸친 바간 문명의 문화와
전통을 자랑하는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큰 규모의 고고한
유적지로서의 가치를 인정받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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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례 호]
미얀마 ‘샨 주’의 민물 호수이며,
길이 22km, 폭 11km, 해발 875
m의 산정호수이다. 17개의 수상
마을에는 약 1,500명의 “인따 족”
사람들이 생활하고 있으며 고기를 잡거나 수경재배로
채소, 토마토를 많이 생산한다. 투명하고 깨끗한 물 주변
으로 호수 위의 정원과 수상가옥이 함께 어우러져 평화
로움과 신비로움이 가득한 여유를 즐길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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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만달레이]
양곤의 북쪽 716km에 위치하며,
이라와디강의 동안에 자리하고
미얀마의 마지막 왕조인 ‘꼰바웅’
왕조의 수도였던 만달레이는
양곤에 이어 미얀마 제2의 도시이면서 미얀마 최대 종교
문화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다. 약 730개의 파고다가
있으며, 네피도의 상승세에도 불구하고 고지 미얀마의
주요 상업, 교육, 의료의 중심지로 남아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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